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많은 사람들은 “삼성이 횡령한 비자금으로구입한 그림”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만큼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은 대중들한테 미술투자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다.그렇다면 초보자가 미술투자에 입문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초지식과 상식을 갖고 시작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세계의 부호들 중 30%이상은 미술투자로 재테크를 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한번쯤 들어보고 봤을법한 그림이 있다. 그것은 바로 미국 팝아트(Pop Art)의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이다. 그림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아는 행복한 눈물은 2007년 삼성家의 비자금 횡령사건에 등장하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만큼 유명한 그림이 되었다. 비자금 횡령사건 당시 대중들은 삼성이 얼마를 횡령해서 어디에 사용했나, 보다 비자금으로 구입한 수십억 대의 그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대중들은 미술투자 즉 아테크(Art Tech)에 대한 관심
대기업의 횡포가 날로 늘어만 가고 있다. 마치 조선시대 탐관오리의 횡포마냥 중소기업의 납품을 미끼로 기술의 특허권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외국의 특허괴물마저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공격해오고 있다. 전 세계가 벌이는 소리 없는 제 3의 전쟁 ‘특허권 분쟁’이 시작됐다. 21세기의 새로운 무기 ‘특허권’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과 애플은 지난해 2011년 4월 15일 애플이 삼성을 제소하여 첫 법적 공방이 시작된지 일 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삼성과 애플의 법적 공방의 원인은 ‘특허권 침해’로 애플이 먼저 삼성을 공격하였다. 삼성 또한 바로 애플에 대한 기술침해 특허권 반격으로 맞고소를 한 상태이다. 삼성과 애플의 특허권 소송은 9개국에서 약 50개의 사건이 진행 중에 있으며 아직까지도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소송의 쟁점은 서로간의 특허권 침해이다. 애플은 삼성의 갤럭시가 자신들의 아이폰 디자인을 베꼈다는 이유에서 특허권 소송을 냈으며, 삼성은 애플에 대한 반격으로 자신들만의 고유의 기술을 애플에서 도용했다는 이유로 또 다른 특허권 소송
지난 4일 응답하라 1997 13화가 방영됐다. 이로써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1998년 윤제가 자신의 형과 사귀는 시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함과 동시에 절교를 선언했다. 이후 7년이 지난 2005년 시원과 윤제는 우연히 커피숍에서 재회하면서 이 둘은 다시금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2005년 시원은 1998년 과거의 시원과 다르게 윤제에게 자신이 친구로써가 아닌 남자로써 널 좋아한다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졌고 윤제는 아직까지도 자신의 형이 널 좋아한다며 자신의 감정을 배제한 채 형의 감정만을 배려했다. 하지만 시원의 솔직한 고백으로 윤제 또한 시원에게 사랑고백을 하며 7년 만에 둘의 사랑이 이루어졌다. 해피엔딩으로 끝날 듯한 시원과 윤제의 사랑을 윤제 형이자 시원을 몇 년 째 좋아하는 태웅이 알게 되면서 이들의 러브라인은 끝까지 미궁 속에 빠졌다. 시원은 태웅에게 “오빠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라고 했지만 태웅은 “키다리 아저씨의 결말이 어떻게 되는 줄 아냐”며 마지막 반전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마지막화가 기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기자 간담회에서 사형제 존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박 후보는 "흉악한 일이 벌어졌을 때 범인 자신도 죽을 수 있다는 경고 차원에서 사형제는 있어야 한다"라며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사형제 존폐 여부에 대한 박 후보의 발언은 정치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어 여·야의 원들이 다양한 견해를 내놓고 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또한 사형집행에 찬성하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 前지사는 “범인들의 인권 보다는 피해자의 인권이 더 중요하다"며 "인륜에 반하는 자들에게 1심, 2심에서 사형 판결을 내려놓고 대통령부터 집행부까지 모두 집행을 안 하고 있다.”며 현재 시행되지 않고 있는 사형집행에 대해 비판했다. 그렇지만 민주통합당 등 야당 의원들의 입장은 다르다. 사형집행에 대해서는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사형집행 재개는 너무 섣부른 결정이라며 우리나라는 현재 김대중 정부 때부터 지금까지 15년간 사형집행을 하지 않는 나라로 분리되어 있어,
지난 3일, 19대 국회 첫 정기국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에 관한 특검 법안이 통과됐다. 표결한 결과 재석의원 238명 중에 절반 이상인 146명이 찬성, 64명 반대, 28명 기권으로 가결됐다. 특검 법안의 수사대상은 부지 매입 시, 관련이 있었느냐와 매입 과정에서 부동산 실명제법을 위반했는지 등의 의혹들이었다. 특별검사는 민주통합당이 10년 이상 된 판사·검사·변호사직에 있던 변호사들 중, 2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한 후 대통령이 이들 중 1명을 3일 이내 임명하면 된다. 수사기간은 특검 임명 후 10일간의 준비기간을 두고 준비기간 만료 다음날부터 30일 이내에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하되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1회에 한해 15일 연장할 수 있다.
과유불급의 시대. 모든 것이 넘쳐나는 사회이지만 우리의 정서와 심신은 어딘가 모르게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대중들의 심리를 “정보와 상품이 넘쳐 나는 시대에 진심 어린 누군가의 조언을 받고싶은 욕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심신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누구에게 위로받아야 하는 것일까? 모든 것이 넘쳐나는 사회가 공허함을 부른다 過猶不及, (過:지나칠과 猶:오히려유 不:아닐불 及:미칠급)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지나치면 오히려 미치지 못한다는 과유불급의 시대이다. 모든 것이 부족함 없이 넘쳐나는 풍요로운 사회에 살고 있다. 인터넷에는 언제든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정보가 범람하고 있으며 공간의 제약 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PC와 스마트폰까지 나왔다. 정보뿐만 아니라 음식, 옷 등 사람의 의식주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지나칠 정도로 넘쳐나는 세상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경제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나라로 유럽의 경우 100년에 걸쳐 세운 업적을 우리나라는 50여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이룬 대단한 민족이다. 단기간의 성과는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난 슈퍼스타K의 인기 남녀혼성 듀오 ‘투개월’의 행방이 드디어 정해졌다. 투개월은 지난 시즌 슈퍼스타 K에서 톱3까지 살아남는 위력을 보였으나 안타깝게 탈락한 그룹이다. 투개월은 버스커 버스커, 울라라 세션 등 여타의 그룹과 다르게 아무런 활동이 없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스승이었던 가수 윤종신의 기획사 ‘미스트 89’와의 계약소식을 전했다. 윤종신은 지난 슈퍼스타 K시즌 내내, 투개월의 독특한 음악적인 면을 극찬하며 스타로써의 끼를 높이 평가했다. 투개월은 여러 기획사로부터의 영입제안을 받았으나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이끌어 줄 기획사를 찾다가, 윤종신의 미스트 89가 적합하다는 생각에 선택했다고 전했다. 미스트 89의 투개월 영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종신과 투개월의 음악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둘의 만남을 축하하는 분위기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미국의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레블 뉴스’를 기준으로 한 서울 여행객 하루 체재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서울 여행객 하루 경비가 약 332달러(한화 39만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경비는 지난해 미국인 회사원을 기준으로 특 1급 이상의 호텔에서의 숙박을 비롯한 식사비 등 1인당 하루 경비를 합한 금액을 달러로 환산한 것이다. 서울 여행객 하루 경비는 39만 원 선으로 아시아에서는 7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을 제외한 세계 100대 도시에서 57위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비용이 제일 많이 드는 도시는 스위스의 제네바로 약 526달러로 기록됐다. 이에 따라 늘어나는 관광객들을 더욱 유치하기 위해서는 값싼 경비의 저가 여행상품 개발이 시급하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인기 개그맨 ‘허경환’이 전 클론 멤버 ‘강원래’에 사과했다. 어제 2일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네가지’에서 허경환이 자신의 작은 키를 난쟁이에 빗대 표현한 것에 대해 가수 강원래가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허경환은 “키 작은 사람들 중에 내가 제일 크다”라며 “황현희, 이수근, 박성광, 김병만 등과 열 번 키를 재면 일곱 번은 내가 이긴다. 누굴 일곱 난쟁이 중에 막내 난쟁이로 아나”라고 한 표현이 화근이 되었다. 이에 대한 발언으로 기분이 상한 강원래가 자신의 SNS에다가 “누굴 난쟁이로 아냐가 개그의 소재일뿐 장애인 비하발언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사과를 요청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 허경환은 또한 자신의 SNS에다가 "선배님 일단 심적으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개그로 풀어볼려고 '일곱 난쟁이 중 막내 난쟁이로 아나'라고 표현했는데 그 표현을 쓴 자체가 잘못된 거 같네요. 다시 한 번 죄송하고 좀 더 신경 써서 개그 하겠습니다."라고 바로 사과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관련하여 누리꾼들은 &quo
삼성 그룹이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25개사 26개 부분의 3급 신입사원(대졸에 준하는 입사등급, 학력제한 없음) 하반기 공채 공고를 냈다. 삼성그룹은 3일부터 자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전자, 삼성SDI, 제일기획 등 총 25개사 26개 부분 지원이 가능하며 올해 총 2만 61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이번 신입사원이외에도 경력사원 등 1만 2400명을 뽑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신입채용 전형을 통해 입사하는 사람은 경력 유무 및 박사학위 소지 여부와 무관하게 신입사원으로 처우를 받는다. 반면 경력사원의 경우, 채용절차에 따라 상시로 경력사원 및 박사학위 소지자를 채용하고 있으며, 이에 합격하실 경우 해당 경력 및 박사학위를 인정받으실 수 있다고 전했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접수마감이 한국시간 기준으로 8일 낮 12시인만큼 원서접수에 혼선이 없도록 주의하고, 미리 접수하는 것이 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일(한국시간) 세인트마리스타디움서 열린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사우스햄튼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2의 짜릿한역전승을 하며 에버턴과의 개막전 패배 이후, 2연승을 쌓으며 승점 6점으로 리그 5위에 올랐다. 맨유의 새로운 해결사 ‘반 페르시’는 이번 시즌, 아스널에서 영입한 선수로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하였지만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모습을 보여 망신을 당했다.사우스햄튼의 선제골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반 페르시의 동점골을 기록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24분 반 페르시가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반칙을 유도해 천금같은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냈다. 키커 반 페르시는 침착한 상황에서 갑자기 파넨카킥(페이크 모션으로 골키퍼의 타이밍을 뺏는 기술)을 구사하였으나 결과는 실패였다. 반 페르시의 결정적인 실수로 궁지에 몰렸지만 경기 종료 직전, 골대를 맞고 나온 퍼디난드의 슛을 반 페르시가 재치있게 밀어 넣어 경기를 연장까지 끌고 갔다. 반 페르시는 연장전에도 페널티킥 실축을 만회하기위한 헤딩골을 성공함으로써 맨유는 극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날
전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간의 특허 전쟁 중, 일본 법원은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줬다. 삼성전자의 승소는 삼성의 본사가 있는 우리나라도, 애플의 본사가 있는 미국이 아닌 제 3국에서 승소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각 국에서 1승 1패를 주고받았으며 오늘 31일 일본 법원에서는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애플이 제기한 미디어플레이어 콘텐츠와 컴퓨터의 정보를 동기화 하는 방법을 삼성전자의 제품이 침해했는지에 대한 판결이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자사 제품에 채택한 방법은 파일명과 크기로 판정하는 방법이었고 애플은 동기화 과정에서 가수, 곡명 등 콘텐츠에 포함된 정보를 이용해 옮기는 방식으로 기존에 있던 파일인지, 옮긴 파일인지를 인식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두 회사가 자사의 제품에 탑재한 기술이 달랐다는 판결이다. 삼성전자가 승소한 판결은 제품기술에 관한 판결로 애플이 제기한 나머지 1개인 바운스백의 특허권이 남아있으며 이 기술은 한국 법원과 미국 소송단이 모두 삼성전자의 침해로 판정했기에 일본에서도 같은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법원은 무엇보다도 ‘기술특허&
통일교 문선명 총재(92)가 현대의학으로는 호전되기 힘들다는 판단을 받았다. 문선명 총재는 통일교의 창시자로 지난 14일 통일교 행사 도중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성모병원 측에 의하면 현대의학으로 치료하기 다소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문 총재를 통일교 성지인 경기도 가평의 청심국제병원으로 옮겨 신도의 기도와 정성 속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통일교 측은 보도했다.
어제 30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8강전에 일본의 제국주의를 형상화 한 욱일승천기가 등장해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여 진다. 이날 우리나라와 일본의 대결은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벌어진 박종우 선수의 독도 피켓 이후의 경기로 양 국가의 관심이 고조 됐었다. 우리나라는 전력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3으로 패배하였지만 경기 시작 전부터 도를 넘어선 응원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동아시아 국가를 무시하는 처사로 비난받고 있다. 이날 우리나라 측에서는 일본의 제국주의를 형상화 한 욱일승천기를 소지하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하였지만 일본 측은 이를 무시하고 욱일승천기 소지에 대한 아무런 입장표시가 없었다. 일본의 우익 단체는 노골적으로 욱일승천기를 펼친 채 응원을 하였음은 물론 경기가 끝나고도 한국인 응원단에게 조센진(한국사람 비하단어)이라며 손가락질을 하는 등 대 놓고 무례한 행동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이에 따라 지난 박종우 선수의 독도 사건에 대한 KFA(한국축구연맹)이 일본축구연맹에 보낸 굴욕적인 사과 내용의 메일이 또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욱일승천기를 암묵적으로 허용한 일본 정부의 행
29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 (Daily mail)에 의하면 영국의 8세 소년이 해변을 산책하다 ‘바다의 로또’라고 불리는 용연향(앰버그리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영국 헹지스베리 헤드 지역 해변에서 산책하던 찰리 나이스미스(8)는 미끈거리는 노란 덩어리를 발견 한 후, 찰리의 부모님한테 가져갔더니 너무나 미끈거려 단순한 돌이 아닌 것으로 알아차렸다고 한다. 이 돌은 바다의 로또라고 불리는 고래의 토사물인 ‘용연향’이었다. 용연향은 수컷 향유고래가 먹이를 장에서 소화하다 입으로 다시 토해낸 회색빛 물질로 고급 향수를 제조하는 원료로 쓰인다. 찰 리가 발견한 용연향은 약 600g 정도로 4만파운드(7200만 원) 정도의 가치로 이 돌을 판 후 동물 보호소를 세우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고 한다.